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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8. 21 (21:42)
제   목 : 풀을 깍을 것인가 말것인가?
작성자 :     파일첨부 : 20160810_175606.jpg 조회 : 631



날씨는 덥고 비는 안온다.
요즘 과수원에  오전,오후,밤시간을 나누어  구역별로 돌아가면서 관수를 해주고 있다.

근 한달가까이 관수(시간당 8리터 점적단추) 를 했지만 그 흔적은 미미하다 아마 땅속에는  그래도 물이
많이 퍼저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할 뿐이다. 그 증거로  과수원안에 풀은 시들지 않고 잘 자라기 때문이다.

이런 가뭄에 과연 과수원의 풀을 깍을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을 한다 .

농민교육을 하는 박사님들도 의견이 틀리다.
풀의 증산작용 때문에 풀을 깍아야 한다는 분도 있고  오히려 풀이 토양 수분증발응 막는 다는 분도 있고
누구 말이  맞는 것일까 ?

10년 전 쯤이었나 여름부터 가을  배 딸때까지 비가 거의 안와서 대부문 농가들이 배를 제대로 키우지 못한적이 있다.
그 와중에 대과 비율이 많았던  농가의 성공 사례가 과수원의 풀을 깍은 것이 아니라 아에 로타리를 쳐 버렸다는 것이다.  물도 개천물을 양수기로 퍼 올려서 충분이 줬다는 점도 있지만
그 후 내 머리속에는 가물때는 풀을 깍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예전 같으면 풀을 고민없이 깍았을 텐데 이번 여름은 너무 덥기에 망설이게 된다.
고온기에 풀이라도 있어야 좀더 낮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풀깍기를 미루고 있다가 고온현상이 가실거라는 기상청 예보를 보고 몇일 전부터 풀을 깍았다.
그런데  아직도 밤낮으로 덥다.  오늘 서울 고온 기록을 갱신 했다고 한다.

풀을 깍던 말던 결과야 그리 크지 않겠지만  이번 여름에는 이런 고민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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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깍을 것인가 말것인가?  
2016/08/21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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